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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의 취향

[송도의 취향] 송사모 마루밴드 프로젝트, 취미가 무대가 되기까지 – 첫 단독 공연을 준비하며

by 송마루_ 2026. 6. 29.

"취미가 무대가 되다
송사모 마루밴드 첫 단독 콘서트"

 

송도 사업가 모임 '송사모'에서 시작된 작은 도전.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어느새 첫 단독 공연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송사모에서 시작된 밴드 프로젝트"

 

송사모에서 시작된 작은 제안

올해 초 운영진 회의에서 이런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송사모 회원들과 밴드를 한번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처음에는 단순한 아이디어였습니다.

사업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모임이지만, 결국 사람과 사람이 가까워지는 건 취향과 공감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음악은 사람을 가장 빠르게 친해지게 만드는 취미 중 하나입니다.

그렇게 시작된 것이 바로 '송사모 마루밴드 프로젝트'였습니다.

 

"첫 모임이 열렸던 개항로의 감성 공간, 인천 맥주 호랑이"

밴드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모으다

처음 모집 공지를 올렸을 때만 해도 얼마나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질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셨고,

무려 20명의 회원들이 첫 밴드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기타를 오래 연주하셨던 분,
예전에 밴드를 했던 분,
노래를 좋아하는 분,
그냥 음악을 좋아하는 분까지.

모두가 조금은 설레는 마음으로 모였습니다.

그날을 계기로 자연스럽게 밴드 멤버들이 꾸려졌습니다.

"음악과 맥주,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가 함께했던 첫 모임"
"인천 맥주 호랑이의 개항로 맥주 냉장고"

 

그리고 시작된 합주

밴드가 결성된 이후부터는 거의 매주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누군가는 퇴근 후 송도에서,
누군가는 멀리서 시간을 내어 모였습니다.

그렇게 하나둘 곡이 완성되기 시작했고,

어느새…

6번째 합주까지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합주를 할 때마다 실력이 늘어가는 모습보다 더 좋았던 건,

처음에는 어색했던 사람들이 서로를 응원하고 배려하는 팀이 되어간다는 점이었습니다.

 

"송사모 마루밴드 실제 합주 사진"

취미가 무대가 되다

처음에는 단순히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진짜 공연 한번 해볼까요?"

그 말이 현실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 송사모 마루밴드 첫 단독 공연

송사모 마루밴드 썸머 콘서트


📅 공연 일정

  • 일시 : 2026년 7월 31일 (금) 오후 7시
  • 장소 : 인천 맥주 호랑이 (인천 중구 개항로)
  • 티켓 : 40,000원
  • 맥주 · 칵테일 · 안주 및 공연 관람 포함

📷 이미지 삽입 위치

"금번 공연 포스터 팜플랫"

 

공연 레퍼토리

🎵 윤도현 – 나는 나비
🎵 송골매 – 어쩌다 마주친 그대
🎵 Avril Lavigne – When You're Gone (Acoustic Version)
🎵 이재훈 – 너의 집앞에서
🎵 부활 – Lonely Night
🎵 신해철 – 그대에게

공연이 끝나면 와인파티도 이어집니다

 

[송도의 취향#02]인천 개항로의 밤, 디디브로스에서 만난 취향의 완성

"좋은 공간은 술보다 사람을 기억하게 만듭니다." 송사모 모임의 1차 장소였던 인천 맥주 호랑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약 12명의 회원들과 함께 2차 장소로 이동했습니다.솔직히 처음에는

insightnotelab.tistory.com

공연이 끝난 후에는 뒷풀이 희망자에 한해

별도 신청으로 2차 와인파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번 1차 모임 때 2차 모임이 이루어진 곳으로 회원님들의 반응이 생각보다 좋아서 다시 이 곳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음악 이야기를 나누고,
맥주 한잔 기울이며,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 시간.

어쩌면 이날의 주인공은 무대 위의 밴드가 아니라,

함께 즐겨주시는 여러분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공연 사운드를 책임져 줄 무대 뒷편 내부 장비"

 

이런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라이브 공연을 좋아하시는 분

✔ 개항로의 감성을 좋아하시는 분

✔ 맥주 한잔과 음악이 있는 금요일 밤을 보내고 싶은 분

✔ 새로운 사람들과 취향을 공유하고 싶은 분

✔ 송도와 인천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분


송사모 마루밴드 프로젝트는 계속됩니다

이번 공연은 단순히 밴드 공연 하나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송도 사업가 모임에서 시작된 새로운 문화 프로젝트이고,

'취미'가 사람들을 연결하고,
'음악'이 커뮤니티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4개월 전 운영진 회의에서 꺼냈던 작은 제안이,

이제는 무대 위에서 실제 공연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첫 페이지를 여러분과 함께 쓰고 싶습니다.

 

" 금번 공연에 쓰일 모바일 티켓 "

 

첫 공연의 첫 관객이 되어주세요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실수도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진심만큼은 누구보다 가득 담아 준비하고 있습니다.

7월의 마지막 금요일.

개항로에서,

시원한 맥주 한잔과 함께

저희의 첫 번째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응원과 박수가 마루밴드에게는 가장 큰 선물입니다.

 

"송마루의 인사이트 노트"

송마루의 인사이트 노트

사업을 하다 보면 숫자와 성과에 쫓기는 날이 많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일만 하며 살아갈 수는 없습니다.

누군가는 음악을 좋아하고,
누군가는 맥주 한잔을 좋아하고,
누군가는 새로운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위로를 얻습니다.

저에게 '송사모'는 단순한 사업가 모임이 아닙니다.

서로의 취향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며, 각자의 삶을 조금 더 풍요롭게 만들어 가는 커뮤니티입니다.

그리고 이번 마루밴드 프로젝트는 그 생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4개월 전, 운영진 회의에서 던졌던 작은 제안 하나.

'우리, 밴드 한번 만들어 볼까요?'

그 한마디가 사람들을 모으고,
합주를 만들고,
결국 하나의 무대를 만들어 냈습니다.

어쩌면 인생은 거창한 계획보다 작은 용기에서 시작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 공연은 완벽한 공연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의 용기와 열정,
그리고 함께하는 사람들의 응원이 모여 만들어진 가장 진심 어린 무대가 될 것입니다.

저는 오늘도 믿습니다.

사람은 취향(결)으로 연결되고,
음악은 그 연결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을요.

감사합니다.

  • 송마루